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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-바누아투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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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바누아투와 영국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.
2. 역사적 관계[편집]
18세기 영국의 제임스 쿡은 이곳을 방문해 뉴헤브리디스 섬으로 부르면서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알려졌다. 1860년에는 멜라네시아 군도 전 지역을 중심으로 인신매매와 노예무역을 하여 피지의 농장으로 보냈다. 1880년부터 영국에서 온 정착민들도 적지 않았으며, 이후 영국과 프랑스는 이 섬의 소유권을 동시에 주장하며 분쟁이 일어나다가 결국 영국과 프랑스는 바누아투를 공동지배하기로 결정했다.
1979년 헌법을 정한 후 1980년에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독립되었다. 영국과 바누아투는 영연방에 속한다. 영국 지배의 영향으로 성공회를 믿는 신자들도 일부 존재한다.